[미국Matka] 미국 여행 준비 | ESTA 주소 변경
안녕하세요!
CHUIMI입니다^_^
오늘은
ESTA 업데이트 | 주소 변경 방법
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을 가기 위해선 까다로운 비자가 필수죠~
하지만 보통 미국 여행을 갈 때에는 J1, J2 등의 비자가 아닌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발급해서 떠납니다.
ESTA는 전자여행 허가시스템으로,
미국에 무비자로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의 개인정보를 등록하여 비자없이 미국방문을 허가해줍니다.
관광이나 업무 목적으로 입국하면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고,
승인을 받고나면 2년동안 유효하기 때문에
한 번 신청하고 나서 2년동안은 자유롭게 미국에 다닐 수 있습니다.
단, 체류할 주소는 어느정도 정확하게 입력해줘야 합니다.
미국은 불법체류자가 많아서인지
입국심사를 할 때,
미국 어디에서 거주하고, 언제 돌아올지 확실하게 증명해주기를 바라더라고요.
저는 지난 번 로스앤젤레스에 다녀올 때 신청했던 ESTA로
애틀랜타에 가기 위해
애틀랜타에서 지내는 동안 머무를 새로운 주소로 미리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ESTA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잖아요ㅎㅎ
(갑자기 애국자 모멘또๑◕‿‿◕๑)
괜한 오해없이 ESTA를 작성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언어를 한글로 바꿔줍니다!
!홈페이지 상단의 언어설정에서 한국어로 클릭!
그럼 이렇게 알아보기 쉽도록 홈페이지가 바뀝니다.
(물론 구글번역에 한계가 가끔 있쥐만..◠‿◠)
저는 이전에 ESTA의 주소만 변경할 예정이므로
'기존 신청서 작성' ▷ '개인 신청서' 순서로 들어갑니다.
기존에 신청했던 ESTA를 검색하기 위해
여권번호, 생년월일, 그리고 신청번호 또는 시민권을 입력해야하는데
저는 지난 번에 PDF 파일로 저장해놓은 ESTA를 보고 신청번호를 입력했습니다.
(어차피 인쇄해서 입국심사에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PDF파일로도 ESTA를 저장해두는걸 추천드려요)
내용을 입력하고 하단의 '신청서 검색' 클릭!
그럼 이전에 신청했던 ESTA 정보가 짠!하고 뜹니다.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만료일 옆에 있는 '업데이트'를 클릭하여
신청서 업데이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내던 숙소 주소를 모두 지우고,
애틀랜타에서 지낼 숙소 주소로 모두 변경하고 나면
세 번째 사진처럼
'업데이트에 성공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상단에 뜹니다.
그럼 주소변경이 완료되었다는 뜻이에용!
(◍˃̶ᗜ˂̶◍)ﾉ”
간단하지요?ㅎㅎ
그리고 나중에 출력할 일을 대비해서
출력을 눌러서 PDF파일로 컴퓨터에 저장을 해둡니다!
그럼 다음 미국방문을 위한
ESTA 업데이트 끄읏-!
미국을 방문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도 끄읕!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ヾ(◍’౪`◍)ﾉﾞ♡